이제 라리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안검외반이라는 것에 대해
웬만큼 알게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앞 포스팅에서도 말했듯 안검외반은 그리 흔한 현상이 아닙니다.
하안검 눈꺼풀이 바깥쪽으로 뒤집어지는 안검외반현상보다는
안검외반 증상을 호소하지만 찐 안검외반이 아닌
하안검단축으로 인한 삼백안 현상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하안검단축이란 화상이든, 상처든,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하안검의 길이가 짧아진 것을 말하는데,
하안검의 길이가 짧아지게 되면 아래 눈꺼풀이 아래쪽으로 당겨지게 되어
눈 아래쪽 흰 자가 노출되는 삼백안이 생기게 됩니다.
이 또한 큰 범위 안에서 안검외반에 속합니다.
이렇게 생기게 된 삼백안은 안구 노출 범위를 넓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안구건조나, 눈 시림 등이 생기고
심해지면 충혈을 동반한 각막 손상 등이 생기게 됩니다.
하안검단축으로 온 삼백안에서는 안검외반만큼은 아니지만
약간의 공막징(scleral; 붕 뜸 현상)이나
안검분리증이 동반되어 안검외반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 상태의 삼백안을 교정하는 방법은
피부이식, 피부+근육이식, 귀연골이식, 늑연골이식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 환자는 십 수 년 전, 왼쪽 눈 밑에 chemical burn(화학적 화상)으로 인해
수차례 피부이식을 반복해왔던 분입니다.
여러 차례 피부이식을 했었지만 하안검와반교정과 삼백안교정 효과는 미미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본원에서는 자가귀연골이식과 피부+근육이식을 같이 진행하는
composite graft(복합이식)로 삼백안을 교정했습니다.

정확한 하안검단축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먼저 아래 속눈썹 가장 가까운 부분을 절개하여
피부와 근육층을 철저하게 박리하였습니다.
박리 부위와 하안검의 단축 정도를 확인하여 지지가 필요한 만큼 외이의
*이갑개부분 연골을 채취해 하안검 박리 부위에 배치해 고정했습니다.
그리고 절개 부위에 빈 피부 공간을 확인해
이식할 피부를 쌍꺼풀라인에서 채취하여 이식해 주었습니다.

귀연골을 채취할 때는 귀의 모양에 변화가 생기지 않는 부위에서
귀 모양을 망가트리지 않게 적당한 양만큼 떼어내 사용해야합니다.
주로 귀 안쪽 외이도 주변의 이갑개 연골을 사용

여기서 하안검 안에 고정해 준 연골은
아래 눈꺼풀 근육이 처져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막고
이식한 피부는 단축되어 모자랐던 피부 여유분을 더해주어
삼백안의 확실한 교정과 재발방지 두 가지 효과를 주게 됩니다.
수술 초반 삼백안이 좀 과하게 교정된 게 아닌가 생각할 수 있으나
수술 부위의 반흔성 구축이 생길 수 있는 것을 감안해
처음엔 조금 과하게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에서 본 것처럼 수술 후 일주일차에는
수술한 왼쪽 눈 밑이 과교정 된 게 아니가 할 정도였으나
수술 후 한 달 차인 위 사진을 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절개 흉터가 아물면서
과교정 된 눈 밑이 자연스러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10개월 차 모습으로 붉게 보이던 수술 부위 피부 색도 많이 좋아지고
이식 피부의 봉합 흉터도 수술 초반에 비하면 거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완화되었습니다.

본원에 내원하기 전 여러 차례 피부이식을 했음에도
하안검외반과 삼백안현상이 교정되지 않거나 다시 재발했지만
피부와 연골의 복합 이식으로 수술 후 10개월째까지도
여전히 삼백안의 재발 없이 수술 부위가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
연골이식에 있어서 몸에 흉터를 더 남기고 싶지 않아
자가연골이 아닌 기증연골로 수술을 원하는 분들도 있으나
기증연골은 자가연골에 비해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 무조건 다 흡수되는 것은 절대 아님, 흡수 확률 : 기증연골 > 자가연골 )
가능하다면 수술 시에는 자가연골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포스팅을 보시고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이제 라리 블로그를 보신 분들은 안검외반이라는 것에 대해
웬만큼 알게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앞 포스팅에서도 말했듯 안검외반은 그리 흔한 현상이 아닙니다.
하안검 눈꺼풀이 바깥쪽으로 뒤집어지는 안검외반현상보다는
안검외반 증상을 호소하지만 찐 안검외반이 아닌
하안검단축으로 인한 삼백안 현상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하안검단축이란 화상이든, 상처든,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하안검의 길이가 짧아진 것을 말하는데,
하안검의 길이가 짧아지게 되면 아래 눈꺼풀이 아래쪽으로 당겨지게 되어
눈 아래쪽 흰 자가 노출되는 삼백안이 생기게 됩니다.
이 또한 큰 범위 안에서 안검외반에 속합니다.
이렇게 생기게 된 삼백안은 안구 노출 범위를 넓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안구건조나, 눈 시림 등이 생기고
심해지면 충혈을 동반한 각막 손상 등이 생기게 됩니다.
하안검단축으로 온 삼백안에서는 안검외반만큼은 아니지만
약간의 공막징(scleral; 붕 뜸 현상)이나
안검분리증이 동반되어 안검외반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 상태의 삼백안을 교정하는 방법은
피부이식, 피부+근육이식, 귀연골이식, 늑연골이식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 환자는 십 수 년 전, 왼쪽 눈 밑에 chemical burn(화학적 화상)으로 인해
수차례 피부이식을 반복해왔던 분입니다.
여러 차례 피부이식을 했었지만 하안검와반교정과 삼백안교정 효과는 미미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본원에서는 자가귀연골이식과 피부+근육이식을 같이 진행하는
composite graft(복합이식)로 삼백안을 교정했습니다.
정확한 하안검단축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먼저 아래 속눈썹 가장 가까운 부분을 절개하여
피부와 근육층을 철저하게 박리하였습니다.
박리 부위와 하안검의 단축 정도를 확인하여 지지가 필요한 만큼 외이의
*이갑개부분 연골을 채취해 하안검 박리 부위에 배치해 고정했습니다.
그리고 절개 부위에 빈 피부 공간을 확인해
이식할 피부를 쌍꺼풀라인에서 채취하여 이식해 주었습니다.
귀연골을 채취할 때는 귀의 모양에 변화가 생기지 않는 부위에서
귀 모양을 망가트리지 않게 적당한 양만큼 떼어내 사용해야합니다.
주로 귀 안쪽 외이도 주변의 이갑개 연골을 사용
여기서 하안검 안에 고정해 준 연골은
아래 눈꺼풀 근육이 처져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막고
이식한 피부는 단축되어 모자랐던 피부 여유분을 더해주어
삼백안의 확실한 교정과 재발방지 두 가지 효과를 주게 됩니다.
수술 초반 삼백안이 좀 과하게 교정된 게 아닌가 생각할 수 있으나
수술 부위의 반흔성 구축이 생길 수 있는 것을 감안해
처음엔 조금 과하게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에서 본 것처럼 수술 후 일주일차에는
수술한 왼쪽 눈 밑이 과교정 된 게 아니가 할 정도였으나
수술 후 한 달 차인 위 사진을 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절개 흉터가 아물면서
과교정 된 눈 밑이 자연스러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10개월 차 모습으로 붉게 보이던 수술 부위 피부 색도 많이 좋아지고
이식 피부의 봉합 흉터도 수술 초반에 비하면 거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완화되었습니다.
본원에 내원하기 전 여러 차례 피부이식을 했음에도
하안검외반과 삼백안현상이 교정되지 않거나 다시 재발했지만
피부와 연골의 복합 이식으로 수술 후 10개월째까지도
여전히 삼백안의 재발 없이 수술 부위가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
연골이식에 있어서 몸에 흉터를 더 남기고 싶지 않아
자가연골이 아닌 기증연골로 수술을 원하는 분들도 있으나
기증연골은 자가연골에 비해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 무조건 다 흡수되는 것은 절대 아님, 흡수 확률 : 기증연골 > 자가연골 )
가능하다면 수술 시에는 자가연골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포스팅을 보시고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